자유게시판
에릭 블라썸 토론토 주전 등극 시즌 10년 만에 AL 동부지구 우승 가까이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10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음
그 중심에 지난해 KBO에서 짧게 활동했던 좌완 투수 에릭 블라썸이 있음
블라썸은 KIA에서 몇 경기만 던졌는데 그때도 꽤 잘 던졌던 걸로 알려짐
하지만 미국에서는 더 큰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토론토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음
이번 시즌 토론토는 블라썸의 활약 덕분에 동부지구 우승 후보로 급상승했음
블라썸이 팀에 합류한 이후 팀 전력이 확실히 달라진 듯
지난 시즌 KBO에서의 모습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선수처럼 변했음
블라썸은 이제 토론토의 핵심 투수로 자리매김했고
이번 시즌 토론토가 우승을 차지한다면 그의 기여도가 크겠음
아직 경기 수가 적어서 다소 부족할 수도 있지만
블라썸의 가능성은 충분히 보여주고 있어
KBO에서의 짧은 활동이 오히려 좋은 계기가 된 듯
이제 토론토 팬들은 블라썸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음
블라썸이 이번 시즌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관심이 간다고 함
그런데 이건 단순히 블라썸 개인의 성장만이 아니었음
토론토는 최근 몇 년간 유망주를 쏟아내며 팀 전체적인 전력 강화를 꾀해왔는데
블라썸이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인물로 떠오른 거임
지난해 KIA에서의 활약이 잊혀질 만큼 토론토에서의 성적은 빛났음
특히 블라썸의 커브볼과 체인지업이 상대 타자들에게 큰 압박을 줬고
투구 수 관리도 잘 해서 부상 걱정은 거의 없어 보임
이런 성적을 보면 KBO에서의 경험도 무시할 수 없음
블라썸은 KIA에서의 경기를 통해 미국 리그에 맞는 조절력을 익혔고
그게 지금 토론토에서의 성공으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나옴
실제로 KBO에서의 블라썸은 볼의 속도보다는 제구와 변화구에 초점을 둔 투수였는데
미국에서는 그런 점이 더 강조되면서 오히려 효과를 발휘한 거임
이런 식으로 KBO에서의 경험을 미국 리그에 적용하는 사례는 드문 게 아니었음
예를 들어 김현수나 박경완 같은 선수들도 한국에서의 경험이 미국에서의 성공에 도움이 됐었고
블라썸도 그런 사례에 포함될 가능성이 큼
하지만 블라썸의 성공이 곧 토론토의 우승을 보장하는 건 아니야
지금까지의 성적은 아직 초기 단계라서 정확한 평가가 어려운데
다만 토론토의 동부지구 우승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는 건 사실임
블라썸이 계속해서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한다면
그래도 한 가지 걱정은 있다면
블라썸이 너무 빨리 성장하면서 부담감을 느낄 수도 있다는 거임
이런 경우가 많아서 토론토 측도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음
결국 블라썸의 앞으로의 행보가 토론토의 운명을 결정할 수도 있음
